스릴러영화 7

댓글부대 (2024) - 진실 혹은 거짓

댓글부대 (2024) - 진실 혹은 거짓  안녕하세요. 탐네오 신대표입니다.오늘은 2024년에 제작된 영화 댓글부대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창경일보 소속 기자인 임상진은 만전이라는 대기업의 휭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올립니다.하지만 그 기사가 오보로 몰리며 온라인에서 기레기라는 비난까지 받게 됩니다.이로 인하여 정직을 당합니다.복직을 계속 노리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혼자서 취재를 하고 있던 임상진에게 온라인상에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문의 제보자에게 연락을 받습니다.그 제보자의 닉네임은 찻탓캇. 그는 찡뻣킹, 팹택 이라는 닉네임을 만든 두 친구들과 함께 댓글 조작을 통해서이득을 취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예전 임상진의 취재 대상이었던 대기업 만전에서 여론을 조작해 달라는 의뢰를 ..

영화 겟 아웃 (2017) - 기발함과 섬뜩함의 공존

영화 겟 아웃 (2017) - 기발함과 섬뜩함의 공존   안녕하세요 탐네오 신대표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17년 영화 겟 아웃입니다.  스토리어두운 밤 어느 주택가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찾던 흑인 남성은 자신을 따라오는자동차를 보고 수상함을 느낍니다.자연스럽게 방향을 바꿔 이동하던 남성이 차를 쳐다보는데 차의 문은 열려 있고 그 순간 누군가 남성을 덮쳐서 기절시킨 후 차에 싣고 떠납니다.  사진작가인 크리스 워싱턴은 몇 개월 동안 사귄 여자친구 로즈 아미티지의 집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방설입니다. 하지만 로즈는 자신의 가족들은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크리스는 로즈와 차를 타고 가족들에게로 향합니다. 크리스는 제일 친한..

영화 카피캣 (1995) - 잔혹하지만 무섭진 않아

영화 카피캣 (1995) - 잔혹하지만 무섭진 않아 안녕하세요 신대표월드의 신대표입니다. 오늘은 영화 카피캣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유명한 범죄 심리학자로 연쇄살인범에 대한 강연을 하는 헬렌 허드슨 박사. 그러나 연쇄살인범인 데릴 리 컬럼한테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 트라우마로 광장공포증을 가지게 된 헬렌은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살인 현장에서 여형사 특유의 섬세함으로 사건을 수사하는 엠제이 모나한. 동료인 루벤과 함께 살인사건을 수사합니다. 신문에 난 살인 사건에 대해 무언가 직감을 하고 형사팀에 여러 번 전화를 해서 정보를 주려고 하지만 형사들은 무시합니다. 엠제이는 그 전화를 한 헬렌 허드슨이 범죄심리학의 권위자라는 걸 알고 직접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계속되는..

메간 (2023) -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메간 (2023) -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안녕하세요. 신대표입니다. 최근 감상한 영화 메간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시놉시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소녀 케이디 장난감 회사의 엔지니어이자 케이디의 이모 '젬마'는 케이디의 새로운 보호자가 됩니다. 젬마는 회사에서 새롭게 만드는 어린이의 친구 AI 로봇보다 더 진화하고 진짜 친구 같은 AI 로봇 '메간'을 선물합니다. 메간은 케이디의 결을 지켜주며 위로도 해주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학교의 야외 수업에 참여하게 된 젬마와 케이디, 케이디는 메간을 꼭 데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메간이 함께 참여한 그 날 케이디가 위험에 처하자 메간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며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컨저링, 애나벨, 인시디어스 등 다양한..

양들의 침묵 (1991) 범죄 심리 스릴러의 바이블

양들의 침묵 (1991) 범죄 심리 스릴러의 바이블 안녕하세요 신대표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1991년 작품 양들의 침묵입니다. 시놉시스 FBI 신참 요원인 클라리스 스탈링은 몸집이 비대한 여자만을 노리는 연쇄살인범 '버팔로 빌'을 추적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연쇄살인범의 심리 분석을 위해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한니발 렉터 박사에게 협력을 요청합니다. 한니발 렉터 박사는 인육을 먹는 살인마이지만 뛰어난 심리 분석으로 유명한 전문가이기도 하죠. 이 와중에 미국 상원의원의 딸인 캐서린이 납치됩니다. 범인의 정체를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한니발 렉터 박사는 다른 감옥으로 이송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감옥에서 렉터 박사가 탈옥하게 됩니다. 스탈링은 수사를 계속하면서 렉터와 대화한 내용을 기억하고 범인을 추적합..

언프렌디드 : 다크웹 (2018) - 인터넷 살인게임

언프렌디드 다크웹은 언프렌디드 : 친구 삭제의 후속작입니다. 인터넷을 소재로 한 호러영화입니다. 소재 때문에 궁금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엔딩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시놉시스 주인공 마티아스는 어느 날 자주 가던 카페에서 주인 없는 노트북을 발견합니다. 친구들한테는 증고장터에서 새로 장만했다는 거짓말과 함께 친구랑 저녁에 화상 채팅을 하면서 게임을 즐깁니다. 하지만 노트북 안에 있던 여러 사진과 영상 파일을 열어보게 되고, 거기서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메신저를 받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가장 어두운 세계인 '다크웹'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다크웹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 서클' 조직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마티아스와 친구들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영화 '서치'를 재밌..

[영화리뷰] 맨 인 더 다크 (Don't breathe) 리뷰 후기 (스포주의)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누가 장님일까? 넷플릭스로 맨 인 더 다크라는 영화를 시청했다. 원래 제목은 Don't breathe 우리말로 하면 숨을 쉬지 말라는 뜻이다. 시놉시스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현찰을 쌓아뒀다는 눈먼 노인을 타깃으로 정하고 돈을 훔치기 위해 집으로 잠입한다. 노인이 잠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그가 깨어나고 이들의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게 된다. 예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찾아보니 넷플릭스에 있길래 감상을 하게 되었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직 4명의 배우들만으로도 화면이 꽉 찰 만큼 엄청난 긴장감을 준다. 제목처럼 보는 나까지 숨을 안 쉬게 될 정도였으니까 노인은 눈이 먼 장님이지만 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