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슈프리머시(2004) - 속편은 이렇게 만들어야지 안녕하세요 신대표월드 신대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본 아이덴티티의 속편인 본 슈프리머시입니다. 스토리 전작에서 마리랑 만난 본은 인도에서 운둔 생활을 합니다. 매일 밤마다 꿈에서 나오는 옛날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는 본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고 하지만 단편적인 단서 밖에 없습니다. 한편 베를린에서는 CIA의 배신자를 잡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작전 도중 폭발음과 함께 빌딩이 정전되었고 요원과 정보원 둘 다 살인청부업자에게 살해당하고 거액의 돈이 사라지게 됩니다. 베를린의 한 호텔, 페코스 정유회사의 대표인 유리 크레코프가 바로 이 살인청부업자 키릴을 고용한 사람입니다. 돈 뭉치를 주며 나머지 일을 끝내면 잔금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