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4

사업가에게 추천드리는 영화-마션 (The Martian)

영화로 보는 사업이야기-마션 2015년에 나온 영화 마션은 SF영화이지만 관람하면서 이건 사업하는 사람들은 필히 봐야할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스토리는 이렇다 나사(NASA) 소속 아레스3탐사대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거대한 모래폭풍을 만나게 된다. 대원들은 거친 폭풍 때문에 임무 중단 하기로 하고 우주선으로 복귀를 시도한다. 그러나 팀원 중 한 명인 마크 와트니는 사고로 함께 복귀를 못 하게 되고 그의 생명유지장치도 오프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사망이라고 판단하고 어쩔 수 없이 팀원들은 화성에서의 임무를 중단하고 떠나게 된다. NASA는 와트니의 사망을 공식 발표한다. 하지만 와트니는 모래에 파묻힌 채 살아있었다. 그러나 모든 통신이 두절된 상황. 와트니는 화성에서의 생존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한다...

사업하면서 가장 위험한 것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다.

드라마 '미생'을 보고 내가 깨달은 것 웹툰이 원작인 tvN 드라마 '미생' 아마 많은 분들이..특히 직장인과 사업하는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고 감동도 받았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인데..드라마에서도 교훈을 주는 기억나는 대사들이 있었다. 특히 오과장이 장그래에게 해주는 말 중에 제일 기억 나는 대사가 바로 이것이다. "사업하면서 가장 위험한 게 뭔지 알아? 경주마 되는 거야 앞만 보고 달려. 그러다가 박살 난다고..적절하면데서 잘 끊었어" 이 말을 듣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 장사를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판매하고 싶은 아이템만 계속 보고 하나라도 더 팔려고 계속 내 사이트에 상품을 올리고 홍보하는 업무에만 열을 올렸다. 그러면서 왜 이렇..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사업의 공통점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전략를 사업에 활용하면 어떨까 나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게임을 즐기곤 했다. 비디오게임, 컴퓨터 게임, 모바일 게임 등 여러 플랫폼으로 요즘도 가끔 플레이를 하곤 한다. 요새는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미국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되어 출시되었기에 다시 플레이해보고 있다.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일이 다 끝난 저녁 시간에 사무실에서 잠깐씩 플레이를 한다. (와이프가 알면 나는 죽는당 ^^;;)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사업-경영을 하는 것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낀다. 스타크래프트는 테란,저그,프로토스 세 종족 중 하나의 종족을 선택해서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짓고 전투 유닛들을 생산해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여 이기는 ..

1인 사장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본인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사장이라고 하지만 직원 한 명 없이 혼자 일하는 소상공인이다 ㅋ 혼자 일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업무가 다양하고 많을 수 밖에 없다. 팀으로 운영되는 회사라면 여러 부서가 있고 각각 맡은 업무만 하면 되겠지만 1인 사장은 각 부서가 하는 일들을 다 처리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상품 촬영과 사이트 디자인은 물론이고 아이템 개발과 택배 포장, 고객 문의 등의 CS업무 게다가 회계 관리까지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뭔가 조용히 지나갈만 하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터지거나 어디서 전화가 오거나 컴퓨터나 프린터가 고장나는 등의 문제가 생기곤 한다 ^^;; 그래서 여태까지 1인 사장으로 일하면서 느낀 점은 1인 기업 사장님들은 정말 뭐든지 다 할 줄 아는 올라운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