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치킨과 함께 즐거운 추석 추석 당일 와이프와 함께 부모님이 계신 하계동 갔다. 어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명절 음식도 먹었다. 명절에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못한 대화도 나누고 티비도 보고 낮잠도 잠깐 자고 편하게 좀 쉬고 온 느낌이 들었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자 아버지가 치킨 시켜 먹자는 제안을 하셨고 자주 주문해서 드신다는 호식이두마리 치킨을 이번에도 배달앱으로 주문해서 먹었다. 하나는 후라이드 하나는 간장 그리고 떡볶이도 시키고 오징어볼과 감자튀김까지 푸짐하게 시켰다. 치킨은 바삭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하게 달달하니 맛이 있었다. 같이 떡볶이는 약간 느끼하게 느껴질 만한 오징어볼과 감자튀김을 매콤함으로 중화시켜 줬다. 이것도 그리 많이 맵진 않고 맛이 있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치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