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금,토 드라마로 했던 소방서 옆 경찰서는 소방관과 형사가 함께 공조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이죠. 개성있는 주인공들 간의 케미도 돋보였고 스토리도 반전에 반전을 선보였기 때문에 즐겁게 봤던 드라마인데요. 오늘은 최근에 방영이 완료된 시즌2인 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즌 1에서는 잠깐씩만 출연했던 국과수가 시즌 2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소방관과 형사,국과수 법의관이 함께 공조하여 연쇄 살인범을 잡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시놉시스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증거 잡는 국과수!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가 시작된다! 주연은 진호개 형사역에 김래원, 송설 역에 공승연, 봉도진 역에 손..